[도종환 / 더불어민주당 의원]<br />도종환 위원입니다. 오늘 출석해야 하는 증인 중에 윤전추 행정관과 이영선 전 행정관이 불출석 사유서를 냈습니다. 이게 그 불출석사유서인데요.<br /><br />불출석 사유서 내용과 양식이 토시 하나 다르지 않고 똑같습니다. 보시는 것처럼 내용이 똑같고 그리고 서명도 동일 인물이 적은 것처럼 보입니다.<br /><br />또 이게 행정실에 어제 확인을 해 보니까 등기우편으로 동시에 도착을 했습니다. 아무래도 두 분의 불출석 사유서를 한 사람이 작성한 것 같아 보입니다.<br /><br />그래서 위원장님께 요청을 드립니다. 등기우편으로 받았으니까 분명히 우정사업본부에 송달기록이 남아 있을 거라고 봅니다. 발신지가 청와대가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.<br /><br />청와대가 출석을 막고 있는 것은 아닌지, 청와대 누가 막고 있는지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. 확인할 필요가 있고요. 우리 국조특위 차원에서 이 문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21410391011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